[주말·휴일날씨] 상큼한 봄 '나들이 적당'
"야외활동 지수가 80(매우좋음)으로 봄 나들이 하기 좋다"고 예보
기사입력 2013.03.16 11:37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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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16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아 야외활동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5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야외활동 지수가 80(매우좋음)으로 봄 나들이 하기 좋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춘천 영하 3도, 강릉 6도, 청주 영하 1도, 대전 영하 2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4도, 부산 6도, 제주 6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춘천 14도, 강릉 14도, 청주 14도, 대전 15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8도, 부산 16도, 제주 15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다만 아침에 밤 내륙 일부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17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18일 오전 사이에 전국에 봄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조금 오르거나 비슷하고, 낮 기온은 전날 봄 기운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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