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에서 '홈런볼'을 만드는 실수 3가지

홈런볼에 원인과 대처 방법
기사입력 2013.03.01 11:42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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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에 볼이 들어 가면 '냉•온탕'을 반복하다 더블보기는 기본이 된다.
그린을 넘어가는 '홈런볼'이 그 이유다. 홈런볼을 의식해 짧게 치면 벙커 턱에 맞아 제자리로 돌아온다.   몇 번의 이런 경험이 벙커에서만은 한 없이 초라해진다.
이범주 프로를 통해 홈런볼에 원인과 대처 방법을 알아보고 벙커에서 더 이상 주눅들지 말자!
1. 볼이 몸 중심에 위치하지 않고 오른발 쪽에 있는 경우
원인: 클럽페이스가 오픈된 상태에서는 몸은 볼을 중심으로 해 시계반대 방향으로 원을 이동해야 하는데 몸의 이동 없이 스탠스만 움직여 볼의 위치가 오른발 엄지 쪽으로 위치해 '다운블로'로 볼을 직접 가격하게 된다.
해결 방법: 배꼽 앞에 볼이 위치하는 것으로 간단히 해결 된다.
2. 상체의 움직임
원인: 어드레스를 취했을 때 양 발의 체중 분배는 왼발 60 오른발 40으로 둔 채 어깨와 팔만으로 스윙을 하는 데 스윙 과정에 상체가 왼쪽으로 이동되며 '다운블로'로 직접 볼이 가격 될 때 발생된다.
해결 방법: 중심이동에 대한 생각을 버리고 양 발을 지면에 최대한 고정하고 자신 있게 빠른 속도로 클럽을 휘두른다.
3. 양 무릎의 높낮이 변화
원인: 어드레스 때 서 있는 자세를 취하면 몸의 힘이 상체 방향으로 몰려 백스윙 때 몸이 일어나게 된다.
해결: 넓은 스탠스로 양 무릎을 충분히 구부리고 몸의 체중이 발 바닥 방향으로 내려가 있는 지 확인하고 스윙 하는 동안 볼이 사라질 때까지 지면을 주시한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정광훈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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