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대표 포토북 브랜드로 입지를 굳힌 스탑북이 이번엔 캘린더 판매 수익의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월 24일부터 오는 1월 23일까지 한 달간, 캘린더 판매 금액의 1%를 유니세프에 기부한다.
연말연시를 맞아 빈곤, 전쟁, 질병 등에 시달리는 전 세계 어린이를 돕기 위해 스탑북이 또 한 번 기부에 나선 것이다.
스탑북 관계자는 “2013년의 희망을 담은 캘린더로 지구촌 아이들에게 평화와 행복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탑북 캘린더는 포토북 제작과 마찬가지로 온라인상의 편집기를 이용해 나만의 사진으로 직접 만들 수 있다.
사이즈와 디자인에 따라 미니 캘린더, 탁상용 캘린더, 벽걸이 캘린더 등 5종 28가지의 다양한 테마(레이아웃)를 만날 수 있다.
또한 1~2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며, 다량 주문 시, 최대 40%까지 할인돼 연말연시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스탑북은 아름다운 재단과 손잡고 나눔포토북 제작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전문성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