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송년회에서 ‘꼬픈남’ 되는 스타일링법 제안

시대가 변한만큼, 이러한 고민은 스타일링이 자유로운 여성들에 비해 다소 한정적인 남성들에게 더 큰 고민으로 다가올 것
기사입력 2012.12.25 10:37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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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나 싶더니 어느새 코앞으로 연말연시가 다가왔다.
이쯤 되면 많은 이들이 한창 송년회를 진행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한해를 돌아보며 가족 혹은 친구, 지인들과의 송년회 자리는 누구에게나 큰 기쁨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쁨도 잠시, ‘그날 뭐 입지?’라는 어려움에 많은 이들이 고민에 빠지게 된다.
시대가 변한만큼, 이러한 고민은 스타일링이 자유로운 여성들에 비해 다소 한정적인 남성들에게 더 큰 고민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러한 남성들의 고민해결을 위해 남성쇼핑몰 레드옴므에서 송년회 스타일링법에 대해 제안한다.
격식 있는 모임 자리에는 드레스코드에 맞춘 수트+액세서리
이러한 단순 모임 이상의 자리에서는 드레스코드에 맞춘 수트로 남성의 신뢰감은 물론, 센스까지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신뢰감을 대표하는 네이비 컬러, 시크함의 상징인 올 블랙 수트 등을 코디 한 후 그날의 드레스코드에 맞춘 부토니에, 넥타이, 보타이 등을 이용하면 비즈니스와 패션감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자리에서는 아무리 잘 차려 입은 캐주얼이라도 결례일 수 있으니 반드시 수트를 갖춰 입길 바란다.
일반적인 모임 자리라면 캐주얼한 파티룩
가까운 친구들과 지인들이 모이는 소규모 파티에서 과하게 꾸민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을 부담스럽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자리에서는 무심한 듯 하면서 한곳 정도만 포인트를 주는 포인트 스타일링, 또는 캐주얼한 파티룩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화려한 액세서리나 독특한 프린트, 눈길을 끄는 원색의 아이템을 하나 정도 매칭시켜 주는 것이 보통이다.
커플이 함께 하는 자리라면 여성의 포인트 아이템 색상과 남성의 팬츠 또는 재킷을 통일하는 방법 등이 촌스럽지 않은 커플 파티룩을 완성하는 방법이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이윤수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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