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추위 절정…강풍동반 체감온도 뚝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기 때문
기사입력 2012.12.22 11:23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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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휴일에는 전국에 기온이 크게 떨어져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풍까지 동반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으나 충남이남서해안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제주도에서 새벽 한때 비(산간 비 또는 눈, 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기 때문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8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고 앞바다는 1.0~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내일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말했다.
23일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는 전면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영하 1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에서 4도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져 춥겠다"고 내다봤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정광훈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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