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햇볕소금’수도권, 경상도권 인기 톡톡!

신안군의 ‘햇볕소금’이 수도권 및 경상도권 수요자들로부터 인기
기사입력 2012.11.26 07:39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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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에서 올해 김장철을 맞아 국내산 천일염 특별판매를 나선 결과 전남 신안군의 ‘햇볕소금’이 수도권 및 경상도권 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톡톡히 끌고 있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올겨울 김장철 시기에 맞춰 약 15% 할인된 금액으로 ‘햇볕소금’ 특별판매를 시작한 이후 일일 평균 80~100여통의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중 절반이 넘는 약 70%의 구매자가 수도권, 경상도 지역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산 소금을 국산 천일염으로 둔갑시켜 수도권 일대 김치공장에 판매가 되었던 일명 포대갈이가 기승을 부린 여파가 소비자로 하여금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천일염을 더욱 선호함으로써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
2008년 천일염 공급사업을 시작한 첫해 5000포대(20kg 기준)의 판매를 기록한 후 올해로 5년을 맞고 있는 전남개발공사는 지속적인 고객망 확보와 신규 고객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 지난 2011년에 1만 8000포대의 판매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에는 10% 늘어난 2만 포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햇볕소금은 전라남도 신안군 신의도 청정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되며, 산성인 수입염에 비해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인체에 유익한 천연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전남개발공사는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소득과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양질의 천일염을 공급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천일염 품질관리를 위해서 장인의 손길을 통해 채렴한 후 산지처리장의 보관, 숙성, 포장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관리를 하고 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이윤수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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