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명 요리사에게 전남 갯벌천일염 알려

전남도, 11월 3일까지 ‘서울고메 2012’서 ‘한식의 근간 천일염’ 소개
기사입력 2012.11.01 07:37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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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전남산 갯벌천일염이 국내외 대표 요리사와 해외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가한 미식축제 현장에서 대한민국 우수 식자재로 소개된다.
3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구삼열 위원장이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울고메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하는 ‘서울고메(SEOUL GOURMET) 2012’가 11월 3일까지 5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한식 세계화를 위해 올해로 4회째 열리는 ‘서울 고메’는 외국 유명 요리사(세프)들을 초청해 한식 조리법과 식자재를 소개하고 이를 응용한 새로운 메뉴 개발에 앞장서왔다.
개막 첫 날인 지난 30일에는 운현궁에서 한국음식 강좌와 시식행사가 있었고 전남산 명품 천일염과 가공소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개발공사 가공 토판염, 태평염전 함초소금, CJ 제일제당과 대상주식회사 가공 천일염, 청수식품 생활죽염 등 다양한 제품을 홍보했다.
천일염 맛을 본 요리사들은 기업에서 제공한 제품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자신의 요리에 사용해보겠다며 감사의 뜻을 연발했다.
이처럼 외국인에게 천일염 홍보행사가 가능하게 된 것은 화순이 고향인 구삼열 조직위원장과 김명중 호남대 교수가 ‘한식의 근간에 천일염이 있다’는 점을 들어 적극 나선 데 따른 것으로 이들은 행사 기간동안 참가 요리사들에게 천일염의 우수성을 직접 설명하고 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이윤수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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