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46명 용사(勇士) 영결식에 즈음하여

조보훈 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29일 천안함 46명 용사
기사입력 2010.05.01 08:19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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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훈 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29일 천안함 46명 용사(勇士)용사에 대한 영결식을 지켜보며, 깊은 애도의 마음과 함께 ‘살아남의 자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오전 10시 일정 중 나도 모르게 사이렌 소리에 발걸음이 멈춰섰다.’며 짧은 순간 묵념을 하면서 많은 영상이 스쳐가고, 눈시울이 붉혀졌다고 말했다.   특히 링거에 의지에 아들의 화장장을 향하는 순천출신 이상민 하사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같은 아버지로서 괴로움과 통한의 슬픔을 느꼈고, 무사히 군복무를 마친 두 아들에게 새삼 감사의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순천 시민이 유가족들 유가족과 함께 슬픔을 나누길 희망하며, 이 하사의 조국에 대한 애국심과 고귀한 희생정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고인 앞에 떳떳한 순천, 부끄럼 없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조광제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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