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전남본부(본부장 조광제)가 환경부 주관 사업인 전국민 도랑 살리기 운동을 순천동천의 발원지인 순천시 서면 청소골을 대상으로 전개 했다.   환경실천연합 전남본부 ‘청소골 도랑살리기’ 발대식     3월 14일 오후 3시 순천시 청소골 송하가든에서 진행된 청소골 도랑살리기 발대식 및 캠페인은 순천시 서면 청소리 주민들이 주최하고 순천시와 환경실천연합 전남본부가 주관하며 순천중앙신협, 순천 샌텀병원, 순천 사랑한방병원, 순천의료원과 두원산업등 각계 기관과 기업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환경실천연합전남본부 회원들과 순천시 건설과 관계자, 경남EM센터소장, 지역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캠페인 추진위원장(홍만선) 및 관계자들에 대한 임명장 전달식과 본부장 및 추진위원장, EM연구센터 소장의 인사말이 행사의 의미을 전했다.   발대식을 마친 회원들과 참가자들은 모임을 갖고 향후 청소골 도랑 살리기 캠페인활동의 구체적인 실천으로 주민교육활동 진행(정화활동, 생태수로 조성, 도랑정비, 여울조성, 생활환경교육, 마을지도 제작, 수질 및 생태모니터링) 과 EM투여를 통한 수질정화활동 방안 등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환경실천연합전남본부 조 광제 본부장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소골 도랑 살리기 활동을 연중 지속하며 이를 통해 청소골의 청정이미지를 구축하고 도심하천인 순천 동천의 하천수질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 이며 특히 순천시는 생태수도를 표방 하지만 생태수도란 환경과 경관이 보존이 잘된 지역이 생태수도가 아니고 환경과 경관이 보존을 지속적으로 대안을 갖고 있는 도시가 생태도시로서 이번 도랑 살리기와 EM투여를 통한 수질정화활동 방안 이 대안으로 범 시민환경실천운동으로 펼쳐야 할것 이라고 했다.   GBS방송과 미디어코리아뉴스 는 환경실천연합전남본부의 이번 청소골 도랑살리기 캠페인 주관 방송사와 신문사로 참여하게 되며 회원들이 진행하는 캠페인 활동과 청소골의 변화과정을 특집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 상영할 예정 이며 미디어코리아뉴스는 꾸준한 보도을 할 계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