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경선 참여 포기에 대한 성명서’
불법여론조사를 자행한 조보훈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기사입력 2010.04.20 06:39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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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4월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1.후보 단일화 대상인 조보훈 후보가 아무런 권한 없이 선관위에 여론조사신고를 한 점, 2. 합의서를 위반하여 1곳의 여론조사기관에 2000명을 의뢰한 점, 3. 합의문과 시행세칙을 무시하고 주소지를 묻는 설문을 임의로 추가한 점, 4. 조보훈 후보가 여론조사기관에 단독의뢰인이 되어 사전 조율이 가능토록 한 점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동 여론조사가 원천 무효이므로 전면적인 여 론조사 재실시를 주장 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검찰수사를 의뢰하였음 을 밝혔다. 그 결과, 저의 주장이 수용되어 동 여론조사를 무효로 인정하고 중앙당의 여론조사를 통한 1차 경선과 2차 체육관 경선을 치르자고 제안 받은 바 있다. 이에 저는 중앙당에서 실시하는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고 경선 등록을 포기하였다. 그 사유는, 1. 여론조사를 재실시하고 관련자를 문책하라는 저의 주장에 대하여 ‘재여론조사를 통해 당의 공천을 받으려는 비열한 짓’이라는 비난이 있는 바, 이는 당의 공천을 받기 위함이 아니고 비양심적이고 불법적인 행위를 자행한 자를 소상히 밝혀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함이고, 2. 동 여론조사를 불법적으로 자행한 조보훈 후보는 책임을 지고 사퇴토록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며, 3. 후보단일화여론조사에 개입한 서동욱보좌관에게 2010. 4. 16 오후 3시 당 사무실에서 시,도의원 출마자들을 불러 모아 놓고 조보훈 후보가 해명기자회견을 하도록 하는 것은 마치 지역위원장이 지지하는 것으로 비쳐질 수 있으며, 그들중 다수가 제2차 체육관경선에 참석할 자이므로 사전선거운동이 될 수 있다는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진행하였는 바 향후 제2차 체육관 경선의 공정성에 신뢰가 가지 않아 경선등록을 포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 후보는 조 보훈후보 불법여론 조사에 대해 관계 기관에 오늘조사을 받았다고 했다 항후입장은 순천 시민이 원하는 시장은 민주당후보가 아니고 진정 순천을 발전 시키고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여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무소속으로 순천 시장 선거을 준비할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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