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여론조사, 오세훈 49.4% vs 한명숙 35.6%

서울시장 후보적합도, 한나라당 오세훈ㆍ민주당 한명숙후보가 가장 높아
기사입력 2010.04.19 07:00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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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한나라당 오세훈(49.4%) vs 민주당 한명숙(35.6%) 경기도지사, 김문수(51.3%) vs 김진표(18.5%) vs 유시민(16.2%) 인천시장,   한나라당 안상수(42.4%) vs 민주당 송영길 (33.1%)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는 4월 15일에서 16일까지 「서울ㆍ경기ㆍ인천」 광역단체장선거에 대한 정례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민 1,053명, 경기도민 1,034명, 인천시민 1,018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조사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서울과 경기는 ±3.0%p, 인천은 ±3.1%p라고 밝혔다.
서울시장 후보적합도, 한나라당 오세훈ㆍ민주당 한명숙후보가 가장 높아 ‘누가 한나라당 서울시장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오세훈 현시장이 가장 높은 46.3%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원희룡의원이 16.5%, 나경원의원 11.3%였다. 다음으로 ‘누가 민주당 서울시장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한명숙 전총리가 가장 높은 40.5%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이계안 전의원이 10.6%, 김성순의원 8.7%로 나타났다.

서울시장 가상대결, 한나라당 오세훈후보가 49.4%로 가장 높아 서울시장선거에 대한 가상대결에서는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49.4%의 지지도를 얻어, 민주당 한명숙 후보 35.6%보다 13.8%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나경원후보와 한명숙후보 대결에서는 나경원 37.9%, 한명숙 38.1%, 원희룡후보와 한명숙후보 대결에서는 원희룡 35.1%, 한명숙 37.4%로 민주당 한명숙 후보가 나경원ㆍ원희룡후보를 오차범위내에서 조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지사 가상대결, 한나라당 김문수후보가 51.3%로 선두 경기도지사 가상대결에서는 한나라당 김문수후보가 51.3%로 가장 높았으며, 민주당 김진표 후보가 18.5%,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가 16.2%로 나타났다. 민주노동당 안동섭 후보는 2.9%, 진보신당 심상정후보는 1.7%의 지지율을 보였다.
김문수후보가 범야권단일후보 김진표ㆍ유시민후보를 크게 앞서 한편, 민주당 김진표후보와 국민참여당 유시민후보가 단일화 할 경우를 가정한 가상대결에서 ‘김문수 57.6% VS 김진표 32.0%’, ‘김문수 55.6% VS. 유시민 31.7%’로 나타나 한나라당 김문수후보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장 가상대결, 한나라당 안상수후보가 선두 인천시장선거 가상대결에서는 ‘한나라당 안상수후보 42.4% VS 민주당 송영길후보 33.1%’로 나타났고, 민주당 유필우후보가 나설 경우 ‘한나라당 안상수후보 42.8% VS 민주당 유필우후보 26.8%’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은 서울ㆍ경기ㆍ인천 모두 한나라당이 앞서 당지지율은 서울지역에서 한나라당 51.0%, 민주당 20.8%, 경기에서는 한나라당 42.8%, 민주당 23.1%, 인천에서는 한나라당 40.6%, 민주당 29.1%로 세 지역 모두 한나라당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별취재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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