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

구희승,이은,조보훈간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는 원천무효다
기사입력 2010.04.17 08:27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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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일 열릴 전국 동시 지방선거의 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선출과 관련하여 구희승, 이은, 조보훈 후보는 단일화에 합의하고 이를 위해 전화면접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합의서에 따라 4월 10일자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동월 12일 오전 10시에 조보훈 후보가 단일화 후보로 결정되었음을 발표 하였다.   그러나 여론조사 추진 과정을 점검해 본 결과 곳곳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불법과 부당한 사례가 확인되어 저 이은과 구희승 후보는 조보훈 후보를 단일 후보로 선출하기 위한 들러리 후보였다는 의구심을 갖기게 충분하다.   특히 불공정 여론조사를 우려하는 시민과 뜻있는 당원 동지들의 제보가 쇄도하고 있어 자칫하면 당의 명예가 실추되고 민주당의 후보가 시장으로 당선되지 못하는 최악의 경우를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동 조사 결과는 원천무효로서 도저히 수용 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히면서, 현명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바이다.   1. 단일화 여론조사 관리 위원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조보훈 후보가 주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후보자 3인은 김도형 변호사를 여론조사 관리위원장으로 합의 추대 한 바 있다. 따라서 공정성을 담보 할 수 있는 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여론조사를 위한 선관위 여론조사 신고, 여론조사 기관에 조사 의뢰, 표본 추출, 전화응답, 조사 결과 집계 등의 모든 절차를 위원회가 주관하여 철저히 관리 감독하여야 한다. 그러나 관리위원회 구성도 없이 김도형 변호사는 합의서 작성 및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 단순 입회한 것에 불과하고, 선관위에 여론조사 신고 및 조사기관 선정 등에 조보훈 후보가 단독으로 주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2. 선관위 여론조사 실시 신고가 위법 부당하므로 효력이 없다.   3명의 후보자간 합의사항은 추첨을 통해 브라운 미디어리서치와 이지오스 등 2개사를 여론조사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그러나 조보훈 후보가 단독으로 신청하면서 이지오스 1개사에 표본 크기를 2,000명으로 신고하고, 실제 조사의뢰는 2개사에 1,000명씩 각각 의뢰 한 바있다. 이는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개인적인 행위로 효력을 인정하기 어렵다   3. 조보훈 후보가 혼자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하고, 소요비용도 혼자서 부담하는 것으로 추진되었다.   여론조사 의뢰자는 관리위원장 또는 3명의 후보가 공동으로 의뢰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이나 조보훈 후보가 단독으로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조사 소요비용 부담에 있어서도 세 명의 후보가 6백만원씩 분담하여 납부 한 바 있음에도, 조보훈 후보가 별도로 여론조사기관에 납부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처사이다.   통념상 여론조사 의뢰인은 조사기관과 사전조율이 가능할 뿐 아니라, 조사결과도 먼저 인지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므로 이는 공정한 여론조사라는 합의정신에도 어긋나고 불공정한 조사였음이 명백하다. 4. 합의서 및 국민참여경선 시행세칙을 위반하여 여론조작이 가능하도록 설문지를 임의로 변경하였다.   4월6일 합의서 3항에 의거 단일화 방안은 국민참여경선 시행세칙 제4장 국민여론조사 항목을 준용하도록 되어 있으나, 전화번호부에 등재되어 있는 주소를 무시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질문토록 임의로 변경한 배경이 매우 의심스럽다.   이는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A면을 집중적으로 조사하되, 질문시에는 B동으로 답변이 가능토록 하여 여론을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응답자의 연령도 조작하기 위하여 지지자뿐 아니라 일반시민에게도 모바일 문자 메세지를 통하여 응답율이 낮은 49세이하로 거짓 답변하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한 바 있다   ※ 제18조(조사방법) ⑤항 성별․지역별 할당 비율을 준수하기 위하여 응답자의 성별은 목소리로, 지역은 전화번호부에 등재되어있는 주소로 판단한다.   5. 표본추출과 조사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는지 매우 의심스럽다.   후보자 3인이 지정한 대리인이 여론조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모집단 구성 등에 관한 아무런 설명을 들은바 없이 단지 전화 면접 조사과정에서 3시간 마다 10분씩 입회하였는 바 이는 매우 형식적인 참관절차에 불과한 일이다. 표본 추출 등에 있어서도 합리적으로 진행되었는지 매우 의심스럽다.   특히 1개의 여론조사기관은 10시30분부터 시작하여 3시간만에 600명의 표본을 조사 완료한 것으로 입회 참관인으로부터 보고되어 이상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으며 이제와서 판단하니 조작 의혹이 매우 짙다고 판단된다.     저는 오는 6.2 지방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한 가운데 진행되어 순천시민과 당원동지들이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염원하면서 의혹이 많은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는 원천무효임을 다시 한 번 주장하면서 조속히 관련자를 엄중히 문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란다.의지표현을했다   그리고 이은후보측에서는 증거 자료외에 프리잰테이션 자료배포도 병형 하면서 내용 중에 조보훈후보 에 대해 업무 방해로 2010.4.16일자로  검찰에 고발하다는 내용을 밣히면서 강경한 태도을 보이고있다,   증거자료별참
[미디어코리아뉴스 조광제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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