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 예비후보 단일화 불복에 대한 입장

명백한 허위사실유포로 조보훈은 절대 주관한 사실이 없으며,
기사입력 2010.04.17 08:27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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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은 전 차관의 단일화 불복에 대해 안타까움과 경악을 금치 못하며, 이제라도 이은 전 차관이 이성을 찾고 단일화 과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서명한 만큼 합의된 절차에 따라 나온 결과를 겸허히 수용해 주길 강력히 촉구한다. 아울러 사실에 근거하지 아니한 허위사실유포와 이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 심히 우려를 표하며, 검토를 거쳐 단호히 대처할 것임을 분명히 밝히면서, 불필요한 오해와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이 해명하는 바이다.                1. “단일화 여론조사를 조보훈 후보가 주관했다.”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유포로 조보훈은 절대 주관한 사실이 없으며, 여론조사기관 선정은 4월 6일 단일화에 합의한 세 후보 중 이은, 조보훈 두 예비후보가 추첨으로 선정되었음을 명백하게 밝힙니다 또한 김도형 단일화관리위원장의 추가 합의서 작성 및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 단순 입회한 것에 불과하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단일화관리위원장으로서 실무책임자인 서동욱과 수차례 통화 등 성실히 단일화 관리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2. “여론조사 실시 신고가 위법 부당하므로 효력이 없다.” 에 대해  조보훈 예비후보의 명의로 순천선거관리위원회에 여론조사 신고를 접수한 이유는 4월 7일 서동욱 실무책임자로부터 원활한 업무진행과 선거법상의 사전신고 등의 문제를 들어 단독 명의와 1개사 2000샘플로 하겠다고 밝히고 단일화 관리위원회를 대신하여 순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하도록 하여 이를 대행하게 되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은 예비후보 측에서 주장하는 1항과 2항은 단일화 불복을 위한 핑계에 불과하며, 분명한 사실은 순천선관위에 여론조사 신고 및 조사기관 선정 등에 조보훈 예비후보가 단독으로 주도한 사실이 없으며, 실무책임자와 여론조사기관의 해명과 같이 업무상 편의를 위해 단일화관리위원회와 이지오스, 밀워드 브라운 미디어리서치 등 단일화여론조사를 시행하는 주체들이 합의에 의한 것이며, 조보훈 예비후보는 연장자로 단순한 대행만을 하였음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사실 내용은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러 간 조 예비후보 측의 담당자가 선관위 담당자에게 전달했으며, 또한 신고 당시 각 후보자 회계책임자 등과 통화한 바 있어 이은 예비후보 측도 4월 7일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 담당자를 통해 사실관계가 인지되었음이 확실합니다. 3. “조 후보가 비용을 혼자 부담하는 것으로 추진되었다.”에 대해 이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유포이며, 증빙자료라는 녹취록을 반드시 공개하길 희망합니다. 여론조사 소요비용에 대한 회계문제로 인하여 혼자 부담하는 일은 있을 수도 없으며, 사실관계도 아닙니다. 이에 대한 확인은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 담당자, 단일화관리위원회의 회계담당자에게 확인하면 명백하게 밝혀질 사안입니다. 4. “설문지 임의변경과 조작이 가능 했다.” 에 대해  이는 조 1항과 2항에서 밝힌바와 같이 조 예비후보 측에선 전혀 관여된 바도, 관여할 수도 없는 부분이었으며 제출된 증빙자료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본확인사항(성별 등)과 실 질문이 구별되어 여론조사 당일인 4월 10일 각 후보별 참관인들이 사전에 공유된 설문지 내용이지 임의변경이 결코 아닙니다 5. “표본추출과 조사과정에 대한 의문” 에 대해 표본추출과 조사과정은 공정하였으며, 이은 예비후보 본인이 그 결과 승복하고 사인을 한 사실입니다. 이제 와서 이를 부정하고 불복하는 행위는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민주당 중앙당 차원에서 선정된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기관을 불신하는 행태는 중앙당의 공신력까지 훼손하는 일임을 밝힙니다라고 주장했다,그렇지만 단일화는 세후보의 합의였기때에 파기가 돼며는 중앙당 경선방식에 따라 경선을 치르겠다는 관계자의 답변이다, 증빙자료
[미디어코리아뉴스 조광제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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