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한명숙 무죄는 진실의 승리”

"아직까지는 법원이 인권의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된다"
기사입력 2010.04.10 07:31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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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민주당 최고위원은 9일 한명숙 전 총리의 무죄 판결과 관련, "진실의 승리, 사필귀정"이라며 그동안 한 전 총리의 노고에 위로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한 전 총리의 선고공판에 참석해 무죄판결을 확인한 뒤 트위터에서 "한 전 총리께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어 "아직까지는 법원이 인권의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김 최고위원은 검찰이 한 전 총리 선고공판을 하루 앞두고 압수수색을 벌인 것에 대해 "MB의 비위를 맞추느라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야당 탄압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 최고위원은 "정치 검찰의 발악이 극에 달했다"면서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검찰 개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박응식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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