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통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으로 전문인력 활동 길 열려

자원봉사 활동이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 속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사입력 2012.02.08 23:14 조회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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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이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 속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면서 이를 보다 전문적으로 직업으로 이어가고자 하는 움직임이 늘어나면서 사회복지사 와 보육교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은 취득이 비교적 수월해 앞으로도 이에 대한 인기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 자격증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쉽게 취득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는 고등학교 졸업자가 정규 대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전문 또는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평생교육제도로 시간제수업을 기본 골격으로 하고 있다.

중아앙사이버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모든 수업이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직장인, 주부에서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학생들의 수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라가 발전하면서 사회복지문제가 점차 중요하게 대두되면서 이에 대한 기관들이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일을 진행해야 할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와 같은 전문인력들의 부족으로 시급한 상황이다. 때문에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안정적인 취업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은 현재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과 보육교사 2급 자격증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중에 있다.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 취득방법 및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방법은 각각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10과목과 사회복지학 전공선택 4과목, 보육기초등급 4과목 보육실습을 포함한 총 12과목을 온라인강의로 이수하면 된다.

사회적 복지 문제가 대두되면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의 인력난이 시급한 상황이라 자격증 취득만 하면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취업으로 연결되기 도해 수강생들의 인기가 높은 과정으로 수강인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수강을 원한다면 서둘러 신청을 해야 한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이윤수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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