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해피콜 서비스로 기업 고객만족도 높인다

기사입력 2012.01.26 12:36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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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도내 지역에 투자한지 4년이 경과되지 않았거나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기업을 대상으로 ‘해피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해피콜 서비스’ 시책은 기업에 대한 사후지원 차원에서 MOU 체결 기업의 공장건축 인·허가부터 공장 가동에 이르기까지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해줌으로써 기업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민선 4기 출발부터 새만금과 민생,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를 역점시책으로 추진해온 전라북도는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업유치 후에 더 한층 서비스를 강화하여 기업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줌으로써 기업이 전북지역에 투자결정을 잘 했다는 자긍심을 갖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투자유치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해피콜 A/S 지원제도는 MOU 체결 기업별로 카드화 관리하고 도청 투자유치과 직원들로 하여금 기업별 담당제를 실시하여 애로사항의 적극적인 해결로 실질적인 기업지원 효과를 높여 나가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해 MOU를 체결한 75여개 기업에 대해서 1: 1 맞춤식 해피콜 A/S 시스템을 가동하여 부안 제2농공단지에 6월 준공예정인 (주)참프레에서 공장가동 전에 폐수종말처리시설 완공을 촉구해와 2012년도에 국비 157억원을 확보하여 생산 활동에 차질 없도록 하는 등 6개 기업의 애로를 해소한 바 있다.

전북도 이성수 민생일자리본부장은 “75개의 MOU 체결기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해피콜 A/S를 실시하여 투자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평가 받아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해 나감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하고 “해피콜 서비스 업무에 유공공무원을 선발 표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최서현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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