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신년 특별 연설 관련 대한상의 논평

기사입력 2012.01.03 13:39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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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세계경제가 일시적 불황이 아니라 새로운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고, 점증하는 불확실성에 잘 대처하고 상황을 관리하는 데 올해 국정의 목표를 두겠다고 한 점에 주목한다. 특히 새해 경제 분야 국정 목표를 ‘서민생활 안정’에 두고 물가 안정과 일자리 창출, 제도 개선 등을 언급한 것은 시의적절하다고 본다.

성장 없이 국민이 기대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며, 물가 관리와 함께 기업의 성장 기반이 훼손되지 않도록 제반 정책의 수립과 실행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

그런 점에서 정부는 올해 감세 기조 유지, 규제 완화,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노사관계 안정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힘써 주기를 바란다. 특히 올해는 양대 선거로 인한 인기 영합주의로 경제정책의 불확실성과 일관성 훼손이 우려되는 만큼 정부가 중심을 잡아 주기를 기대한다.

기업도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인재 육성,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최서현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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