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기업육성센터, 중소기업 대상 정부지원사업 신청 안내 실시

점차 프로보노 운동으로 확산되길 기대
기사입력 2011.12.22 15:30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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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기업육성센터는 (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한국시민기자협회 후원으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를 위한 정부지원제도 기술금융 안내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문제해결의 도움을 주고 있다.

정부부처 및 각 기관에서 업종별 분야별로 시행하고 있는 지원자금 등은 정부에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하여 조성한 특수목적의 자금으로, 창업기업이나 기술력 대비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이나 일시적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게 중점 지원이 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기업이 모두 정부자금의 수혜를 얻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신청자격에는 일정기준과 요건이 있으며 까다로운 심사과정도 거쳐야 한다.

이러다 보니 주변에서 흔히 지원자금별 심사평가 기준에 맞춰 일률적으로 요건을 만들고 점수를 맞추어 보는 접근으로 내용보다는 형식에 치우치거나 서류적인 관점에서 대응하는 기업들을 보게 된다.

이로 인하여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한 내용이 불분명하거나 정작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놓치거나 스스로의 문제해결 보다는 외부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등의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치우치는 현상도 많이 접하게 된다.

한국벤처기업육성센터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2012년 정부지원사업 사전준비 안내서비스는 정보를 알아도 탈락하고 몰라도 탈락하는 중소기업, 제도나 취지는 뒷전으로 하고 자금조달의 측면에서만 일회적이고 형식적인 이벤트를 바라는 중소기업, 잘못된 시장의 인식확산 등의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으며 점차 프로보노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중소기업 현실의 애로사항 및 기업 대표의 마인드 재고 등으로 내년도 자금준비를 위한 정부지원사업의 바른 이해와 올바른 절차 등의 인식을 고취시켜 사전 철저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본 안내서비스는 주관사 한국벤처기업육성센터(cafe.naver.com/kovec1 / 전화 070-8260-8630~1)와 (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www.ktca.or.kr / 전화 042-864-5900), 한국시민기자협회( www.civilreporter.co.kr / 전화 070-8260-8614)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기사전문 및 칼럼 확인 주소:www.civilreporter.co.kr, www.ktca.or.kr, cafe.naver.com/kovec1  
[미디어코리아뉴스 박응식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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