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관련 부산지역 경제 유관기관 긴급 점검회의 개최…‘부산경제 동향 상황실’ 구성·운영

기사입력 2011.12.21 00:08 조회수 4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부산광역시에서는 12.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분석 및 향후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 점검회의를 시청 국제소회의실에서 부산 지역 유관기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금융시장 동향과 과거 북한 관련 사건 발생시 금융시장 반응 등을 바탕으로 부산경제에 미치는 영향분석과 개성공단 진출 지역기업 동향 및 대응방안 강구, 경제 유관기관별 향후 대응방안 등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유관기관별로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부산지역 경제 유관기관·단체별로 “부산경제 동향 상황실”을 구성하고 부산경제에 미치는 영향, 파급 등 동향을 신속히 파악할 계획이며 이번에 구성되는 “부산경제 동향 상황실”은 부산시는 경제부시장을 중심으로 경제산업본부, 투자유치본부, 해양농수산국이 그리고 부산지역 개성공단 기업 대표로 삼덕통상이 또한 부산진해경제구역청, 부산본부세관, 부산울산중소기업청 등 11개 기관으로 구성, 기관간 상호 유기적 대응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코리아뉴스 박응식 기자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미디어코리아 & mdk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