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한불상공회의소(FKCCI)와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EU FTA 발효에 따른 교역·투자 확대 등 경제협력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기사입력 2011.11.15 06:38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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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FKI) 정병철 부회장과 한불상공회의소(FKCCI) 다비드-피에르 잘리콩(David-Pierre Jalicon) 회장은 11월 14일(월) 15:00 전경련에서 건설·플랜트 분야에서의 제3국 공동진출, 한-EU FTA 발효에 따른 교역·투자 확대 등을 목적으로 전략적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 체결은 금년들어 이명박 대통령의 프랑스 순방(5월)과 한-EU FTA 발효(7월), 그리고 20년만의 프랑스 총리의 방한(10월) 등으로 양국간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는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체결된 것으로 양국 경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 기관은 항공우주, 에너지 등 첨단 분야에서의 산업협력 증진과 국내 건설·플랜트 업계의 동남아, 아프리카 등 제3국 공동진출(프랑스 언어권 지역), 한-EU FTA 발효에 따른 교역·투자 확대 등 경제협력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경련은 앞으로 한불상공회의소와 정기 협의체를 만들고 한불상공회의소가 제공하는 각종 세미나 및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정보를 회원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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