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미래, 산업용 시트 및 파이프용 폴리프로필렌 호모폴리머 출시

스페리폴 공정을 이용하여 동일한 품질기준을 통해 생산
기사입력 2010.07.22 07:45 조회수 42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폴리미래(대림산업과 라이온델바젤의 합작사)는 산업용 시트 및 파이프 용도로 사용하는 폴리프로필렌 호모폴리머(PP-H)인 Hostalen PP H2150 제품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산업용 시트 생산업체의 높은 기술적 요구에 부합하는 적용 테스트를 거쳐 본격적인 상업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였다.

Hostalen PP H2150는 높은 용융점도를 가지고 있어 압출공정에 적합하며, 우수한 압출 안정성 및 열 안정성을 보인다. 라이온델바젤에서 공급하고 있는 Hostalen PP H2150는 산업용 시트 업체로부터 선택되어진 차별화된 제품으로 세계 곳곳에서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지고 있다.

“Hostalen PP H2150은 우수한 내열성, 높은 열 변형 온도 및 우수한 기계적 강도를 가지고 있으며 Hostalen PP H2150로 제작한 파이프, 산업용 시트 등은 내약품성이 우수하고, 시공이 간편한 특징이 있다. Hostalen PP H2150은 파이프, 파이프 연결구, 산업용시트, 여과 판, 저장탱크(Tank Fabrication)와 플라스틱 봉(Rods)과 같은 산업용 자재에 광범위한 용도로 적용될 수 있다”고 폴리미래 개발 담당자인 하구열 팀장은 말하였다.

라이온델바젤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이프 부문 담당자인 Michael Vogt 는 “폴리미래가 고품질의 특성화된 PP-H그레이드를 공급함으로서 라이온델바젤의 글로벌 소싱 전략에 따라 향후 아시아지역의 고객들도 고품질의 PP-H grade를 가까운 아시아 지역에서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Hostalen PP H2105은2010년 2월에 성공적으로 출시된 냉온수 파이프용도의 Hostalen PP H5416K에 이어 폴리미래에서 생산되는 라이온델 바젤의 파이프 브랜드인 Hostalen PP를 사용하는 두번째 제품으로 라이온델 바젤의 선도적인 폴리프로필렌 생산기술인 스페리폴 공정을 이용하여 동일한 품질기준을 통해 생산된다”라고 덧붙였다. 폴리미래 소개: 폴리미래㈜는 폴리프로필렌 제조, 판매업체로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남 여수에 소재한 4개의 스페리폴(Spheripol) 생산라인에서 연간 70여 만 톤의 폴리프로필렌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박응식 기자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미디어코리아 & mdk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