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변동성을 또 다시 준비하고....

기사입력 2010.07.21 07:49 조회수 3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오늘은 크게 보면 전일 지켜졌던 20일선을 한번 더 지지 확인을 보여준 하루입니다. 오전장의 포지션 흐름이 개인들의 콜매수 과다와 개인 외인 선물 매도세에 의하여 224.35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론적으로 224.05 전일 저점을 지켜 냈으며, 초반부 쌍바닥 패턴에서 눌림 저점은 11시경 224.40을 지킴으로 최초 저점 지수에서  0.05 즉, 1틱의 오차로 쌍바닥 반등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또 한, 30분 차트는 전일 저점과 아침 저점 마지막 눌림 저점을 3차 지지로 급반등하면서 저항선을 뚫어 올리고 강세 마감 되었습니다.     포지션적으로 보면 지난 오늘까지 4일간 늘어난 콜옵션의 미결제 물량이 과도한 부분은 있으나, 기술적 분석으로는 20일선에 대한 지지력의 확인 그리고 30분 차트에서의 강한 추세 전환의 모습도 나타났습니다.   코스피 일봉 현황     선물 30분 추세신호 현황   오늘은 초반 시초가 부터 224 초반을 노리는 시가 매도 전략으로 15분만에 1피~1.5피 수익을 확정해 버린 날입니다. 전략과 대응은 차트와 설명으로 대신합니다.   선물 추세신호와 단기 신호.   옵션 추세신호.   최근장이 오전 오후장 다르고 장중 변동성이 크기에 앤츠스톡 옵션 추세 신호대로만 대응해도 절대로 손실날 수 없는 흐름을 보여줍니다. 진입 후 1차 수익구간에서  반을 수익실현하여 원금을 챙기는 적당한 청산과 홀딩을 병행하는 전략은 항상 장 마감 수익 잔고로 보답하는 흐름입니다.   원달러 일봉   지난 주초부터 조심스럽게 언급했던 원달러 일봉이 이제 변곡점의 꼭지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물론 글로벌 증시  또한 변동성이 터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지수대에 들어선 상황에서 향 후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터질 수 있음을 예상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오늘 오전장에서 환율이 저항을 돌파 하는 모습을 보였고, 또한 개인들의 콜매수가 과대 했기에 우리 시장이 오전 224를 깨고 20일 이평선을 하락 관통하는 음봉이 터지는것이 아닌가 하는 시각으로 대응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장중에 1.0전후 외가 풋옵션들에서도 시초가 매수 신호가 입질이 있었고 (장중 풋옵션 시가 이탈로 확정 안됨) 일봉상 매도 신호 유지에 30분 차트가 추세 매도 유지 흐름이였기에 20일선 이탈 시나리오도  충분한 가능성을 염두 하는 전략이였으나 아침  브리핑에서 카페에 올려드린 체크점 대로 상해시장의 급등은 막을 수 없는 위치였고 그로  인한  우리장 급반등은 중기 분차트상의 추세를 돌려 놓은 모습으로 마감 되었습니다.   상해 일봉     전일  20일선 관통은 일봉차트 기술적 분석상 폭등을 부르는  패턴  즉 바닥 확인에서 나오는 모습입니다. 오늘 종가상 2%의 급등으로 내일 장에서 영향을 또 미칠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우존스에 대하여는, 아침장 카페에 올려 드린 글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오후장 급 반등이 속임 수 반등이라고 보기에는 아직 의문점이 남아 있습니다. 다우 존스의 차트는 기술적 분석상 2.5% 전후의 강한 변동성이 나타날 여지를 보여줍니다. 물론 차트대로 보면 장대 양봉이 정석 예상입니다. 전일 차트 흐름으로는 우리시장 종가 패턴과 같은 좋은 모습입니다만, 지금 시간 미선믈은 -0.87%  밀리고, 야간 선물 시장은 225.70까지 밀리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변동성이 커질 여지가 있으니 추세적 대응 전략이 최대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처럼 무조건 매수봉이나, 버티기 조건 또는 3호 시스템이 먼저 나온다거나, 오늘 시황에서처럼 시그널 바닥론.. 또는 시그널 고점론이 나온다면, 추세를 추종하는데 더욱 강한 힘이 될것입니다.   변동성은 기회입니다.
[편집국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미디어코리아 & mdk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