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호수도서관 자원활동가 가족 위한 음악회 ‘성황’

7월 15일 저녁 7시30분부터 지리산 가수 고명숙, 오카리나, 플루트연주 등
기사입력 2010.07.19 07:27 조회수 13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순천 조례호수도서관에서는 지난 15일 도서관 자원봉사자와 가족을 위한 가족음악회를 열어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지리산 가수 고명숙씨와 오카리나, 플루트, 기타 연주 등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와 공연으로 하나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자원활동가들은 ‘음악공연까지 마련해줘 너무 고맙고 자긍심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순천이 전국 최고의 도서관의 도시로 발돋움한 것은 도서관에서 매일 책 읽어주기, 도서관꾸미기, 이용자 지도, 견학, 프로그램 보조 및 기획등을 담당해서 열심히 봉사하는 자원 활동가의 노력이 있어 가능하다며 오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 호수도서관은 지난 3월 12일 개관 하루 평균 1,000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책과 함께 새로운 도서관 문화의 모델이 되도록 프로그램 개발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조광제 기자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미디어코리아 & mdk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