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휴가 기업들의 50%가 3~4일간 휴무

기업체의 30%가 휴가비 지급 계획 있음
기사입력 2010.07.19 07:27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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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들의 절반 가량이 3~4일간의 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30%는 휴가비를 지급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순천광양상공회의소(회장 : 송영수)가 지역의 113개 표본 업체를 대상으로 지역 기업들의 휴가 계획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역 기업체들의 하계 휴가 기간은 3일이 28%로 가장 많았고, 4일은 20.4%, 5일이상은 18.6%로 나타났다. 휴가 계획이 없다는 곳과 아직 미정이라고 답한 업체는 각각 15개사 13.3%로 나타났으며, 2일간만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는 곳은 7개사(6%)로 조사되었다.   하계 휴가비는 30%의 기업체에서 지급한다고 응답했으며, 연봉제 시행 등으로 지급하지 않는다는 업체는 45%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본급의 30%~50%정도 지급한다는 업체가 9.74%(11개업체)였으며, 기본급의 80%~100%를 지급한다는 업체가 2개업체로 조사되었다.   금일봉을 지급한다는 업체는 18.6%인 21개업체였고, 휴가비를 지급할 계획이 없다는 기업체는 25개사, 22%였으며, 미정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25%로 나타났다. 기본금에 의거해 휴가비를 지급하겠다는 기업들의 평균 지급액은 기본급의 60%로 나타났으며, 금일봉을 지급한다는 업체들의 평균 금액은 37만5원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이 윤수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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