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당대표 최고위원에 안상수 선출

" 변화와 화합의 상생의 정치 펴겠다"
기사입력 2010.07.16 07:32 조회수 7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한나라당은 7월 14일 오후 1시부터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11차 전당대회를 통해 당대표최고위원에 안상수 의원을 선출하고 지부도 최고위원으로 홍준표, 나경원, 정두원, 서병수 의원이 선출됐다.
이날 투표방식은 대의원 투표와 여론조사방식을 합산하여 최고 득표를 차지한 순서로, 당대표와 최고위원 4명이 선출됐다. 각 후보별 득표수는 안상수 4,316표, 홍준표 3,854표, 나경원 2,882표, 정두언 2,436표, 서병수 1,924표를 각각 얻었다.
 

변화와 개혁 그리고 화합과 상생을 주장했던 안상수 최고위원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7.28 재보궐선거와 이명박 대통령이 일할 수 있도록 국민여러분이 힘을 실어 달라”며,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또 그는 한나라당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친이와 친박이 오늘부터 사라졌으며, 상생의 정치로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안 대표는 빈부격차와 노사갈등을 해소하고 한나라당은 물론 당, 정, 청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일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취재팀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미디어코리아 & mdk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