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에서 이심(李心)은 없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시도당위원장 회의
기사입력 2010.07.06 06:53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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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2010. 7. 5(월) 12:00, 여의도 한 식당에서 시도당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모두 발언을 통해 ‘전당대회에서 이심(李心)은 없다. 전당대회를 잘 치러야 한다. 전당대회를 통해 한나라당을 쇄신해야 하며, 자율적인 분위기를 키워야한다. 여론조사를 금지시키고, 줄 세우기를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또 대표는 ‘7.28재·보궐선거는 원래 8군데 중에서 7:1(비한나라당:한나라당)로 이계진 의원의 지역구인 원주만 한나라당이다. 이계진 의원도 원주에서 도지사 선거에서 졌다. 이번 선거는 어려운 선거가 될 수 있다. 시도당위원장님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각 시도당 위원장들도 전당대회와 7.28재·보궐선거, 6.2지방선에 나타난 민심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금일 이 자리에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한대수 제2사무부총장, 진영 서울시당위원장, 김정훈 부산시당위원장, 윤석만 대전시당위원장, 김광만 광주시당위원장, 강길부 울산시당위원장, 심재철 경기도당위원장, 안홍준 경남도당위원장, 이인기 경북도당위원장, 황영철 강원도당위원장, 이훈규 충남도당위원장, 송태영 충북도당위원장, 유홍렬 전북도당위원장, 부상일 제주도당위원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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