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EZ, 서울에서 투자환경 설명회 개최

주한 외신기자클럽 20개 언론사 30여명 대상
기사입력 2010.07.02 00:09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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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은 6월 30일 12시 서울 광화문 소재 외신기자클럽라운지에서 외신기자클럽 소속 주한 외신기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제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6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설명하고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는 구역청의 투자유치 전략과 지구별 개발 계획 등을 홍보하여 외신기자들의 관심과 성원을 유도하였다.   특히 최종만 청장은 철강과 석유화학, 광양항 등 광양만권이 가진 우수한 경쟁력에 대해 집중 설명하였고, 개청 7년째를 맞이하여 개발 및 투자유치의 가속화로 비즈니스 및 투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각오를 밝혔다.   주한외신기자클럽은 상주 외신기자들의 권익보호, 상호유대 강화 등의 목적으로 1956년에 창립하여 현재 90여개 외국 언론사가 소속되어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는 AP 등 20개 언론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앞으로도 광양경제청은 외신기자들을 광양만권 현장으로 초청하는 프레스투어를 계획하는 등 투자유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광양만권을 홍보, 인지도 제고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이 윤수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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