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실 주최 제 5회 전국장애인댄스경연대회

“댄스는 비장애인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은 버려...내가 가진 기량 마음껏 뽐낼 것”
기사입력 2010.07.01 00:26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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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목) 오후 1시 30분 나경원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국회연구단체 “장애아이 We Can”과 사회복지법인 다운회가 공동 주최하고 다운복지관이 주관하며 국민은행․웰크론․본죽․사회복지재단 본사랑이 후원하는 제 5회 전국장애인댄스경연대회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 날 대회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노틀담복지관의 댄싱도로시팀, 다운복지관의 댄싱천사팀 등 총 15개 팀이 참가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하는 동시에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나경원 의원은 지금껏 댄스 분야는 비장애인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그들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무대에서 마음껏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댄스라는 매개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늘 이 행사가 장애인들에게는 할 수 있다는 도전 정신을, 비장애인들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뛰어넘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를 맡은 문화체육관광부 김대기 차관을 비롯해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 조대호 월드메르디앙 대표 등 단체 관계자 약 5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인 포미닛이 행사를 축하해주기로 하여 벌써부터 그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박응식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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