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의원, 대학생 6.25전쟁 60주년 기념행사 참석 』

대학생들과의 소통에 활발한 활동
기사입력 2010.06.26 09:00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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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최초로 6.25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6.25전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국내외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열린 ‘6.25 60주년 기념주간’ 행사다.   한국대학생포럼 주최로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렸으며, 안보캠프, 참전국에 감사 서신보내기, 강연회, 6.25 기념 감상문 칼럼 공모전 등의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대학생 포럼은 변종국(연세대 정외과 4학년)씨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전국의 30개 대학 45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윤선 의원은 24일 열린 6.25기념 감상문 칼럼 공모전의 시상자로 참석했다. 조의원은 대학 특강을 1년에 열 차례 이상 다닐 정도로 대학생들과의 소통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치인이다.   조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생들이 6.25이후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흘린 피와 눈물과 땀을 되새기는 행사를 주최하는 것을 보며 더욱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학생들이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수상작을 통해 접하면서 마음이 든든해졌다.”고 밝혔다.   타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을 결정했던 참전국에게 교육으로 보은하는 한국전쟁기념재단을 설립해 활발한 활동 중인 조윤선 의원은 “대한민국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가 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된 데에는 우리의 교육과 교육열이 큰 역할을 한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은혜를 잊지 않고 반드시 보답하는 나라라는 믿음을 갖게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시상식에는 백선엽 장군, 한나라당 조윤선 의원, 전경련 정병철 부회장, 150여명의 대학생이 참석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이윤수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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