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발전협력위원회 발대식과 초대 회장 김정환 취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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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순천교육발전협력위원회(회장 김정환) 취임사 장면
순천교육발전협력위원회(회장 김정환)는 3. 27.에 순천 신대지구 매안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순천교육 발전협의회 임원과 회원 귀빈들 약 2백여명의 축하 속에 순천교육발전협력위원회발대식 개최 및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순천교육발전협력위원회는 창립목적으로 “끊임없는 노력으로 ”순천시 교육 발전에 앞장서면 장학사업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환경개선 등 지역교육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창립 취지를 밝혔다.
이날 귀빈으로는 노관규 순천시장, 정병회 순천시의장, 서동욱 전남도 의장, 순천교육지지원청 하동균교육장 외 다수의 순천 시의회 의원들과 교육관계자 등 다수의 귀빈이 참석했다.
노관규 순천시장 축사에서 “순천교육의 열정을 보여주고 현재 순천의 인구가 줄어드는 현상을 우려하면서 외부 유출을 막을 수 있는 어게인 교육 도시 순천을 외쳤다. 그리고 순천의 의과대학에 대해선 ‘신대지구에 의료부지조성이 되어 있어 기부채납하겠다’ 하면서 순천에는 그로컬 순천대학으로 맞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사진 -노관규 순천시장 감사패 수여식 장면
이후 순천교육발전협력위원회 순천 관내 초등학생 13명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했으며, 노관규 순천시장에게는 순천만국 제정원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 전달식도 가졌다.
순천교육발전협력위원회 (회장 김정환)은 취임사에서 “순천교육 발전지원을 위한 정보사업발전과 장학재단발전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학부모나 지역민이 똘똘 뭉쳐 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권역별 특색 있는 아름다운 학교를 육성 지원하며,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했다는” 취임사를 전했다.
앞으로 순천교육발전협력위원회는 ”함께하는 임원들과 같이 순천 시내의 각계각층의 여러 인사들과 학부모회, 주민회, 노인회, 상인회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지자체와 교육청 등의 소통 창구 구실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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