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손훈모 예비후보, “통합과 개혁에 함께 해 주십시오”

노 시장 “통 큰 화합 위해 시정에만 전념” 요구
기사입력 2024.03.05 10:55 조회수 233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크기변환]사본 -시장3.jpg

사진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선거구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유세 모습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선거구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민주당의 통합과 순천정치개혁을 주장하며 다른 예비후보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손 예비후보는 4통합과 개혁에 함께 해 주십시오라는 성명을 통해 갈등과 반목의 정치문화를 개혁해 통합과 화합의 시민이 행복한 정치를 펼치자고 주장했다.

손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 2년 만에 민생은 말 그대로 파탄 지경이며, 순천도 크게 다르지 않다이번 선거는 윤석열 검찰독재정치를 심판하고 순천에서 사심 정치배신의 정치를 뿌리 뽑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문수 예비후보에게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며 정책과 공약이 아닌 흑색선전을 일삼고 있다고 꼬집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민주당에 대한 불신이나 민주당 후보의 이미지 추락을 막아야 한다고 공정한 선거운동을 제안했다.

또한 우리끼리의 격한 싸움은 민주당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해당행위이며 배신행위라며 서갑원·신성식 예비후보님께서도 상처가 치유되는 대로 민주당의 발전과 순천정치의 쇄신을 위해 함께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민주당 예비후보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에게도 또다시 다른 후보를 돕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선거 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어려운 시국에 우리 시민들이 행복해할 수 있도록 시정에만 전념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통 큰 화합의 정치를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손훈모 예비후보는 선거구가 분구되지 않은 것에 대해 사죄하며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순천 인구수를 안정적으로 30만 이상이 되도록 하겠다더 이상 선거구 문제로 억울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장현철 기자 jhc663927@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미디어코리아 & mdk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