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글로벌 2국 이서연 지국장, 이집트 나일강의 여성들 NGO와 교류

- 모나 오마르 대표 “IWPG 이집트 오면 여러 여성 단체들과 평화 위한 논의하고 싶다”
기사입력 2023.12.14 11:42 조회수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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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여성평화그룹 제공-모나 오마르(나일강의 여성들 NGO 설립자전국여성협의회 이사회 위원)와 온라인 만남을 진행하는 장면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은 지난 5일 협력국가 모나 오마르(나일강의 여성들 NGO 설립자, 전국여성협의회 이사회 위원)와 온라인 만남을 진행했다.

전국여성협의회는 여성의 발전과 역량 강화에 관한 공공 정책 문제를 제안함으로써 이집트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된 독립 기관이다. 또한 여성 발전에 관한 초안, 법률 및 결정권 권고, 성평등 및 여성 역량 강화를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 IWPG 활동 및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공유와 UN CSW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향후 이집트에서 진행하게 될 평화 활동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모나 오마르 대표는 “IWPG의 초창기 회원으로 열정적으로 활동을 했지만, 코로나 이후 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IWPG가 이집트에 오게 된다면 다양한 여성 조직들과 함께 평화를 위한 논의를 하고 싶고 내년에 있을 세계여성 평화 콘퍼런스에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국제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10여 개 지부, 560여 개의 협력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종일 기자 dashanru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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