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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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양소방소 제공-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초청 특별강연 모습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지난 7일 광양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을 초청해 「해양의 중요성, 우리들의 미래」 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은 각 기관·단체의 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지역 명사 초청 아카데미’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광양소방서 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박성현 사장은 광양 출생으로 순천고등학교,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큐슈대학교 선박해양시스템공학 박사 학위 취득, 미국 미주리주립대학 교환교수 재직, 국토해양부 장관정책자문위원, 해양수산부 규제심의위원,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등을 거쳐 2021년 제5대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박성현 사장은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형 스마트 자동화 항만구축,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개발, 해양산업클러스터의 효율적 운영 등 여수광양항의 여러 현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여수·광양항을 ▶수출입 물동량 국내1위 ▶총 물동량 국내2위 ▶제철, 석유화학 물동량 국내1위 등 여수·광양항을 대한민국 항만물류의 중심으로 이끌며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서승호 서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올해 첫 명사 초청을 수락해주시고, 귀중한 시간 강연해주신 박성현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항상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The 안전한 광양, The 행복한 시민’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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