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세종선대위 갑을지역 여성본부, 대선승리 위한 폭넓은 활동중

현장에 답이 있다”…읍면동 곳곳을 돌며 민심경청 진행
기사입력 2022.02.09 17:10 조회수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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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불어민주당 세종선거대책위원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세종선거대책위원회 갑을지역 여성본부가 읍면동을 기반으로 민심 경청을 진행하며 대선 승리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선대위에 따르면 지난달 1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세종을지역 여성본부는 ‘꿈꾸는 여성들의 울타리’ 라는 주제로 총 20여곳의 학원, 중개사무소, 요식업소 등 여성 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근무처 및 사업장을 방문했고, 장애인복지관, 가정성폭력상담소, 여성복지기관, 사회적기업 등을 찾아 현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와 함께 농어촌에 정착하는 청년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정책, 가정폭력 및 성폭력상담사의 인력 증원 및 처우개선 보장, 장애인서비스 및 정책개선을 위한 당사자 욕구파악 전수조사 실시 등 민심 속에 담겨진 심층적인 현안에 대한 논의 또한 심도 있게 만들어가고 있다. 세종을지역 여성본부는 정책수렴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의 고충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세종갑지역 여성본부는 지난 7일부터 ‘파란 비행기 타고 가요’ 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정책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와 함께 마을교육교사 및 외부강사를 만나 우리동네 돌봄교실과 세종 숲 누리교육에 대한 현안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갑지역 여성본부는 경로당어르신, 청소경비노동자, 자영업자 등 지역민을 만나 매회 주제별 정책 수렴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세종선대위 갑을지역 여성본부는 자영업자에게 힘이 되는 전통시장 장보기 및 지역 내 소비활동, 매달 한 차례씩 사랑 나눔 헌혈캠페인, 지역 내 정화활동인 줍깅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대선승리에 일조하고 지역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지역민을 만나 고충을 듣고, 그들을 위로하며, 꼭 필요한 민원은 정책으로 반영해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며, “민생안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광훈 기자 dbmd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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