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고성” 보성소리 적벽가 완창북

나라의 흥망 성쇠와 영웅의 삶을 다룬 적벽가를 소리북으로 담아내다
기사입력 2021.05.17 17:10 조회수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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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적벽고성” 보성소리 적벽가 완창북 포스터

 

세종시는 모승덕 명고의 첫 번째 판소리 고법 발표회를 2021년 5월 19일 16시(오후 4시) 공연 한다고 알렸다.

 

현, 부여군 충남국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명고 모승덕이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처음으로 첫 완창 고법 발표회를 갖는다.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고법 부문에서 2006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17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2017년 세종에 근거지를 두고 판소리 고법 및 장단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모승덕 명고는 고법 스승인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보유자 김청만 명인이 참석하고, 또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 윤진철 명인을 창자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당당하게 첫 개인 발표회를 준비한다.

 

세종은 모승덕! 2018년 김청만 명인께서 이수자·전수생·일통고우회 등 제자들이 전국적으로 처음 모인 자리에서 선언하셨다. 제자 모승덕에 대해 김청만 명인께서는 순박하고 초심 잃지 않는 제자라고 설명하며 이번 공연을 기화로 세종시의 대표적인 판소리 고법 지킴이로의 활약과 판소리고 고법과 국악 저변 확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했다.

 

세종시 고법 전통문화 지킴이 세종국악원 대표 모승덕은 세종시 전통문화 지킴이로 세종시에서 자리매김하고 판소리고법과 민속타악단을 올곶게 뿌리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후 판소리 5바탕 류파별 완창 고법 발표회와 류파별 긴산조 반주 개인 발표회를 계획하고 있다.

 

세종국악원은 1회 초심불망 마부작침, 2회 세종고고고, 3회 초려 400년 앞을 보다 등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문화재단 후원 사업으로 다양한 아이템으로 공연해오며 세종시에서 전통문화 지킴이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을 잘 견뎌내고 있다.

[윤철민 기자 dbmd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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