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명, “지방선거 결과는 여당의 패배, 야당의 승리”인정

독주나 독선으로 민심이반이 있었다
기사입력 2010.06.05 10:21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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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희망연대는 6.2지방선거 결과 여당의 패배는 안타깝지만 받아들이면서 뼈아픈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전지명 대변인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한나라당과 합당하기로 되어있지만 이번 선거를 통해 “덩치 큰 집권여당으로서 혹여 안위주의나 안주의식에 빠져 있지 않았나 하고 우리 다 같이 반성도 해야 할 것이고, 또 정부여당은 그동안 독주나 독선으로 민심이반이 있었다는 점도 깊이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박응식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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