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번영의 새 미래 전남 열겠다”

박준영 당선자, 도지사 당선증 교부받고-전남지역 민주당 당선자와 5.18묘역 참배
기사입력 2010.06.04 08:03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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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지사 당선자는 3일 “2,000개의 기업과 1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 전남에 희망과 번영의 새 생명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3일 오전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6.2지방선거 전남도지사 당선증을 교부받고 김효석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을 비롯 전남지역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당선자 등 지지자 200여명과 함께 5.18묘역을 참배했다.   박 당선자는 3일 오전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6.2지방선거 전남도지사 당선증을 교부받고 김효석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을 비롯 전남지역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당선자 등 지지자 200여명과 함께 5.18묘역을 참배했다.   박 당선자는 도선관위 당선증 교부 자리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8차례나 투표를 하는 복잡한 선거였는데 선관위 관계자들이 잘 관리해 사건사고 없이 치러졌다”며 선관위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시했다.   박 당선자는 이어 “이번 3선 당선은 도정 수행을 잘 하라는 도민의 명령으로 알고 인구가 줄고, 마을이 줄고, 학교가 줄어드는 전남에 새 생명을 불어 넣어 희망과 번영이 샘솟는 전남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이를 위해 “농업, 농민, 농촌을 아우르는 3농정책을 펼치고, 신성장 미래산업을 육성하겠다”면서 “개도 이래 최초로 열리는 여수 엑스포, F1 자동차 경주대회,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국제 농업박람회 등 4개 국제행사도 반드시 성공 개최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자는 또 “지난 6년 재임기간 동안 2,300개의 기업을 유치하고, 8만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새 임기 4년 동안에도 지난 재임기간의 기업유치 자신감을 살려 2,000개의 기업을 유치하고, 1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젊은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일 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당선자는 6.2지방선거 전남도지사 민주당 후보로 출마, 68.27%의 높은 득표율로 전남도지사에 당선됐다.
[미디어코리아뉴스 김민석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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