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목사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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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기독교지도자연합의 박옥수목사는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 라는 주제로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북미권역에는 ABC, NBC를 포함해 2억여 명, 중남미는 enlace 등으로 1억여명, 유럽권역은 러시아TBN, 스페인 TBN-ESPAÑA를 포함해 1억 4천여 명, 아프리카는 가나 국영방송과 케냐 GBS를 포함해 1억여 명, 아시아권역은 2억 6천만여 명, 오세아니아는 피지와 솔로몬제도 국영방송을 포함해 200만여 명 등 러시아 TBN방송사는 러시아에서만 전체 가구 중 85%에 송출하며, 평균 2백만 가구가 방송을 꾸준히 시청 했었다.
이번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 이하 CLF)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전 세계 기독교 목회자들의 교류의 장인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2017년 3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됐던 'CLF 월드 컨퍼런스'가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열리게 됐다.
컨퍼런스 주요 프로그램은 유튜브 'CLF USA', '굿뉴스티비'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6개 언어로 동시통역된다.
첫 월드 컨퍼런스 개최와 함께 설립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은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모토 로 모든,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전 세계 목회자들의 모임이다.
북미를 비롯해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와 중남미,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지에서 대륙별, 국가별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지금까지 약 36만 명의 목회자들이 교류하는 세계 최대의 초교파 목회자 연합단체로 성장했다.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에는 '당신은 돌아갈 준비가 됐습니까?(Ready for your COME BACK?)'를 주제로 세계 각국 주요 교단의 대표 목회자들과 기독교 리더들의 다양한 주제 강연이 마련됐다.
행사가 진행되는 3일 간, 오전·오후 두 차례 진행되는 강연에서 박옥수 목사는 성경 말씀을 통해, 어려움과 고통 속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모든 죄와 고통, 어려움을 대신 지고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다.
이외에도 '믿음의 삶', '성공적인 목회', '교도소 사역' 등의 다양한 주제 강연을 통해 기독교 그리고 지도자들이 목회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들과 해결 방향에 대해 짚어보고, 성막, 레위기 제사, 히브리서 등 성경강해를 통해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에 기독교지도자연합 총재 박영국 목사(기쁜소식 뉴욕교회)는 “예수님께서 코로나로 고통과 슬픔 속에 있는 우리와 함께 하신다”며 “가족과 교회, 사회의 모든 이들에게 복음의 새 생명을 불어 넣고, 하나님의 축복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참된 교회로의 ‘컴백(Come Back)’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의 주요 프로그램은 유튜브 ‘CLF USA’, ‘굿뉴스티비’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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