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불법 악의 세력을 몰아내야 합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기사입력 2010.06.02 08:20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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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순천시장 후보 노관규지난 선거기간동안 무소속인 저를 압도적으로 성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특히 말도 안 되는 불법 문자메시지, 지역 국회의원이나 후보들의 체면이나 신분을 망각한 막말 등 시민여러분들이 차마 듣기에도 민망한 각종 불법, 타락선거 속에서 저에 대한 신뢰를 끝까지 보여주신 시민여러분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지금까지 조보훈 후보의 구시대적이고 불법적인 선거운동 방식을 잘 보셨을 겁니다. 정책을 말하는 것은 거의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선거처음부터 끝까지 노관규 후보를 음해하고 저와 관련 없는 화상경마장건을 뒤집어 씌우고, 정원박람회를 흠집 내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백주 대낮에 조보훈 후보의 공식 선거운동원이 불법 선거운동을 하다가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아마도 백주대낮에 공식선거운동원이 이 같은 행위를 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 있는 일일 겁니다. 조 후보 측 모든 선거운동원이 이런 불법선거운동을 하고 있지 않는 가 의심됩니다.   자신의 선거운동원을 이용하여 저 노관규를 음해하는 인쇄물과, 이미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된 바 있고, 허위사실로 도배가 된 지역 주간지를 무차별로 아파트 등에 배부한 것은, 스스로 시장 되기를 포기하고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는 추악한 구시대 정치인의 말로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시민여러분, 우리는 조보훈 후보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럴 일도 없겠지만 만약 여러분께서 조보훈 후보에게 기회를 주시면 순천의 발전은 30년 이상 후퇴할 것입니다.   이렇게 시민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후보가 시민이 마음속에 있을리가 만무할 것입니다.   부패세력! 불법만 일삼는 악의 세력 이제 완전하게 몰아내야 합니다. 한줌도 안 되는 자신의 이익을 지키려는 기득권 세력에게 기회를 주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순천시가 어떤 시 입니까? 우리 순천시민들이 어떤 시민들이십니까?   내일은 순천의 자존심을 투표하는 날입니다. 투표장에 가셔야 악의 세력을 몰아 낼 수 있습니다.   끝까지 저를 지켜 주시고 노관규에게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합니다. 우리같이 순천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루어 냅시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조광제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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