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굿뉴스코 페스티벌 장면
17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광주 홀리데이호텔에서 굿뉴스코 단원들과 함게 후원의 밤’ 행사를 열었다.   16일에 국제청소년연합광주지부는 ‘청춘, 세계를 품다 in 광주’라는 주제로 지난 해외 봉사 다녀온 대학생들이 감사하는 자리로 굿뉴스코페스티벌 공연이 마련됐다.
17회 굿뉴스코 페스티벌 공연장면   이날 행사에 국제청소년연합을 후원하는 모임으로 박주선 국회의원, 강원호 전 남구의회 의장, 김옥자 전 시교육의원 등 정치인, 언론사, 기업인, 문화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굿뉴스코 페스티벌 공연은 학생들의 값진 경험이 공연 하나하나에 고스란히 담겨 각 나라 전통문화공연, 뮤지컬, 연극, 전시 체험 등으로 꾸며지며 더욱 다양하고 열정적인 무대로 내빈에게 감동을 선사 했다.    후원의 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감미롭고 중저음의 목소리로 테너 김원태의 공연은 참석한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축하하는 인사말에는 IYF 광주전남 대표고문 박희진 목사가 “1년 동안 단기로 해외봉사는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등에 파견되어 현지에서 한글, 컴퓨터, 태권도 등의 교육 봉사와 기술 교육, 문화교류, 민간 외교 활동 등을 펼쳤다면서” 돌아온 학생들이 “ 가족, 이웃, 국가의 사랑을 알게 되는 변화된 모습이 참으로 기쁘다고 했다.   그리고 참석한 내빈들에게 바쁜 일정 속에서도 와서 주신 사랑, 끝까지 함께해 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 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당부의 말씀을 남겼다.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은 지난 2002년부터 전 세계 94개국에 국내외 대학생 8,361명이 ‘굿뉴스코 해외봉사’라는 이름으로 파견된 대학생들이 현지에서 겪은 이야기들을 문화행사로내 국13개 도시 순회공연을 마친 감사의 자리가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