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굿뉴스코 페스티벌 광주공연

뮤지컬·세계문화공연·체험담 등 2회 공연
기사입력 2019.02.20 12:06 조회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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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굿뉴스코 페스티벌 광주 광주문화체육센터 공연
전 세계 누비며 민간외교 선봉장역활을 하고 있는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광주 광주문화체육센터서에서 열릴 예정이다.
굿뉴스코 밴드와 라이쳐스 스타즈의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연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닮은 댄스 단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풀어낸, 트루스토리, 뮤지컬 등으로 이어진다.   오는 24일에 (사)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 회장 박문택)이 주최하는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귀국 콘서트 ‘굿뉴스코 페스티벌’에 행사를 기획한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청소년 문제 전문가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세계 각국 정부와 교육기관이 자문을 받고 청소년 문제와 교육에 대해 폭넗은 활동을 하고 있다.   (사)국제청소년연합은 세계 90개국에 7천여명 대학생 파견하여 어려움 속 자신의 한계 도전하며 성취감을 귀국 콘서트에서 뮤지컬과 세계문화공연·체험담 등 2회 공연그리고 오후 3시30분과 7시에 2차례 개최된다고 전했다.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아프리카나 중남미 등지의 문화를 뮤지컬, 연극, 전통문화공연, 체험담,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지난해 단원들이 파견국에서 배운 ‘도전’과 ‘협력’, ‘교류’의 정신을 다양한 형태의 창작 공연으로 선보인다.    (사)국제청소년연합의 17기 단원 20여명은 실의에 빠진 미얀마 청년들이 IYF와 굿뉴스코 단원들을 만나 합창단을 꾸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준 사례를 뮤지컬 ‘Already in love’로도 선보인다.   17기 단원들중 대학생활의 단조로움과 취업경쟁 속에 살던 대학생들이 1년간 해외봉사활동을 하면서 성장한 일화를 연극으로 선보이는 ‘트루스토리’에서는 짐바브웨에서 봉사했던 김범수(22)학생의 사례를 통해 혼자서는 완벽할 수 없는 우리의 모습을 인정하고 드러냈을 때, 주변인과 소통이 되고 연합하여 개인에 한계를 뛰어넘는 일들을 해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편집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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