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5월 20일 야권단일후보 출정식 가져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주기 추모식은 봉하마을에서 열릴 예정
기사입력 2010.05.20 08:00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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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6.2지방선거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 20일부터 MB정권의 2년 반을 투표를 통해서 국민적 심판으로 보여주겠다고 벼르고 있다.
민주당은 내일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의 야권단일후보 출정식을 수원에서 갖고, 한명숙 후보는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선대위 김유정 대변인이 밝혔다.
특히 민주당은 석가탄신일인 21일엔 주요사찰을 방문해 4대강 관련 동영상 상영과 사진 전시회를 통해 신도들과 접축을 가질 계획이다, 또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주기 추모식은 봉하마을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국적으로 2시에서 3시 사이에는 모든 후보들이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추모식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김유정 대변인은 내일 오후 5시에는 전국 추모유세를 실시한다면서 “묵념과 동영상 상영, 유권자가 참여하는 노무현 대통령 회상과 릴레이 발언 등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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