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기사입력 2010.05.16 00:09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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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사회에는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미래세대 교육에 대한 열정을 품고 제자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헌신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단순히 가르치기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선생님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비전을 제시하는 삶의 방향타와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신뢰가 약해지고 교권(敎權)이 훼손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교육이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 사안이란 점에서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은 반드시 회복되어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교육 환경과 복지 여건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전념하고 계시는 전남지역 농어촌 선생님들에게 다시 한번 무한한 경의를 보냅니다. 민주당전남 도지사후보 박 준영 논평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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