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서울시장 야권단일 후보 합의

한명숙 후보가 당선될 경우 `공동시정운영위'를 구성키로 합의
기사입력 2010.05.15 07:20 조회수 14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이상규 후보는 14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 합의 선언식'을 갖고 후보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야4당은 시민사회와 함께 공동으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야권 단일후보인 한명숙 후보가 당선될 경우 `공동시정운영위'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또 초,중학생 대상 무상급식 전면 실시, 서민,청년 일자리 창출, 서민주거안전망 확충 등을 3대 주요 정책과제로 정했다.
창조한국당 송영오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야권 단일후보 결정에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보낸다”며 환영의 뜻을 밝힌 뒤,“창조한국당은 공동선거대책위원회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물론 시민참여형 지방정부와 사람특별시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날 회동에는 창조한국당 송영오 대표를 포함해 민주당 정세균 대표,·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국민참여당 이재정 대표 등 야4당 지도부가 함께 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이윤수 기자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미디어코리아 & mdk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