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시민 지지자 5천여명 참석…자원봉사 눈길 ‘북새통’
기사입력 2010.05.10 07:38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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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7일(금) 오후2시 연향동 조은프라자 1층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시민과 지지자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노관규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난 4년간 순천시장으로써의 소회와 이제 앞으로 순천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할 새로운 4년에 대해 언급하면서 “순천 시민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무소속의 가시밭길을 가더라도 노란민들레처럼   순천의 꿈을 피워낼 것이다”고 말하고 민주당의 경선에 불참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된 자신의 지지를 부탁하였다. 아울러 자신이 시작한 일을 자신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호소하였다.   - 이날 개소식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시․도의원 후보들도 참석하여 “원칙없는 이번 민주당의 잘못된 공천으로 결국 순천 시민들의 피해로 이어질 것이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승리로서 민심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민주당 시장후보 경선 참여자인 이은 전 차관의 동생인 이영란 무소속 도의원 예비후보가 덕연․조곡 지구에 출마를 선언하고 이날 개소식에 참석해서 노관규 후보의 지지를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조광제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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