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도시 순천시에 화상경마장 설립을 결사반대 한다.

6․2 지방선거를 위해 화상경마장 문제를 -
기사입력 2010.05.09 22:18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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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경마장 재개장 문제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세력에게 엄중 경고! - 정당, 정파와 관계없이 화상경마장 저지를 위한 연대를 제안 - 교육감 후보와 교육의원 후보들도 연대에 참여할 것을 제안 - 지역 국회의원은 지방선거에 신경 쓰기보다는 화상경마장 문제해결에 앞장서라! - 모든 후보가선거활동을 하루 중지하고 농림부와 마사회를 항의 방문 할 것을 제안   2006년 11월, 순천시와 시민 그리고 시민단체가 하나 되어 마권장외발매소(이하 화상경마장)을 무효화 한 것에 대해 최근 한국마사회가 다시 순천에 화상경마장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는 소식은 순천시와 시민들을 감쪽같이 속이고 모든 순천시민이 경악할 일이며 심한 분노를 느낀다.   시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할 때나 후보인 지금이나 여전히 변함없이 화상경마장이 순천에 들어오는 것은 절대 반대하며 기필코 저지 할 것이다!   이번 화상경마장 문제와 관련하여 거짓 소문이 유포되고 있고 심지어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세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6․2 지방선거를 위해 화상경마장 문제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세력에 강력하게 경고한다. 그들이 진정으로 순천의 미래에 대해 걱정해 본적이 있는 지 반문한다.   하지만 6월 10일 개소예정으로 시설물 내부수리중임을 볼 때는 매우 시급성한 상황이며, 앞으로 많은 문제점들이 우려되므로 발 빠른 대책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정당, 정파와 관계없이 모든 후보들이 화상경마장 결사반대를 위해 연대해야 한다.   특히 교육도시 순천의 명성에 치명타를 입힐 화상경마장 문제에 대해서 교육감과 교육의원 선거에 나선 후보자 여러분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연대하여 더 강력히 대응 할 것을 제안한다. 우리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하루의 선거운동을 포기하고, 마사회와 농림부를 항의방문하여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또한 서갑원 의원도 자신의 치적사항으로도 거론 되었던 화상경마장 문제인 만큼 지방선거에 신경 쓰기 보다는 국회차원의 강력한 대응으로 농림부와 마사회에 직접 관여 하여 문제해결에 앞장 서 줄 것을 해 줄 것을 순천시민을 대신해 요청 한다.   화상경마장 문제를 정치적 끌고 가서 시간을 허비하여, 제 때 대응하지 못한다면 우리 지역사회 전체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재차 인식하고, 정치적 논리보다는 뜨거운 가슴으로 시민을 위해 한길로 나서 줄 것을 당부 한다.   순천시, 시민, 지역 국회의원, 그리고 6. 2 지방선거에 나선 모든 후보들이 화상경마장 설립을 저지하기 위해 정당 정파를 초월하여 적극 연대에 나서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조광제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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