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의 숭고한 뜻과 정신, 전남 발전으로”
2010.04.20 06: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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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9일 4·19 혁명 50주년을 맞아 목포
달맞이 공원 내 4·19 민주 혁명 기념비를
찾아 참배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4·19혁명은
진정한 자유와 민주를 뿌리 내리게 한 민주화
운동 이었다”며 “4·19의 숭고한 뜻과 정신을 이어받아 전남이 희망과 번영으로 넘쳐날 수 있도록 승화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진도 등 전남지역 상가와 시장을 돌며, 주민접촉을 강화하고 민심을 챙기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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