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다산여왕’ 김지선에게 도전!
2010.08.27 14: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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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영이 하나님이 주시면 넷째를 낳을 생각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정혜영은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제작발표회에서 넷째 계획을 묻는 질문에 “하나님이 주시면 더 낳을 계획”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남 1녀를 둔 정혜영은 “계획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아이가) 지금보다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는 모습이 보인다”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다” “다산의 여왕 김지선에게 도전장을 내민건가”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정혜영은 오는 9월 1일 첫 방송되는 ‘장난스런 키스’서 김현중 엄마 역을 맡아 밝고 코믹한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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