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기대학교 그린뉴딜대응협력단 제공- 그린뉴딜대응협력단(단장 최영식 전남도민협동조합(이사장 박한규)·지원에너지(대표 김정구) 간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 장면
경기대학교 그린뉴딜대응협력단(단장 최영식)은 11월 1일(월) 전남 목포에서 탄소중립 및 녹색경제 전환 선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노령 에너지 연금, 농촌 인구 유입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대학교·탄소중립에너지 전남도민협동조합(이사장 박한규)·지원에너지(대표 김정구) 간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풍력발전∙해양에너지∙지열발전∙바이오분야∙연료전지발전∙미세먼지저감 관련 그린뉴딜 연구과제의 공동과제 및 공동제안 ▲지역 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산학협력에 관한 기술지도 및 세미나 연구토론회 협력 추진 ▲현장실습, 연구자료 협조, 정보교환 및 기타 편의 제공 ▲전략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을 위한 글로벌 인재 육성 장학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경기대 그린뉴딜대응협력단은 탄소중립을 위한 연구용역 및 그린바스켓을 통해 친환경 신생에너지 관련 제품의 기술 검토를 하고, 탄소중립에너지 전남도민협동조합은 지역주민과 함께 노령화 문제, 인구감소 문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 한다.
또한 지원에너지는 영암 대불산단에 3만평 공장부지를 구입해 탄소중립에너지 산단을 건립해 친환경에너지 제품을 생산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대학교 그린뉴딜대응협력단 최영식 단장은 “전국 최초로 시작되는 탄소중립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사업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RE100 실천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남도민협동조합(이사장 박한규)는 전남은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기회의 땅이다. 전남은 생명산업과 관광산업, 해양산업과 신재생에너지의 토대가 구축돼 있으며. 전남만의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관광산업과 생명산업, 해양산업, 첨단산업의 발전을 이뤄내고 이지만. 지원에너지 와 탄소중립 기술개발 MOU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위해 전남도민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