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 6월 우수 협력사와 우수 직원 선정

삼진기업㈜(대표 박경희)’과 ’㈜무창의 정승호 정비주임’을 각각 ‘기술 개발 및 개선활동’ 우수회사와 우수직원’으로 선발
기사입력 2019.07.13 11:04 조회수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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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광양) 6월 협력작업 우수사 및 우수직원 홍보기사 사진 (삼진기업).jpg

6삼진기업(대표 박경희 우수회사와 우수직원으로 선발 (사진: 광양제철 제공)

 

 

포스코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는 지난 6삼진기업(대표 박경희)’무창의 정승호 정비주임을 각각 기술 개발 및 개선활동우수회사와 우수직원으로 선발했다.

 

협력사협회는 구성원들의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매달 주제에 맞는 우수회사와 우수직원을 선발하여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6월 우수회사로 선정된 삼진기업198511월 설립되어 제강공정에 부원료로 사용되는 스크랩을 가공해 공급하는 업체로 지난 2월부터 전 직원이 참여해 절단장치인 화구를 보호하는 부품의 자체 제작을 위해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적용해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삼진기업은 노사화합의 토대 위에서 기업혁신 삼진일류라는 경영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박경희 대표는 협력사협회 부회장으로서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무창 정승호 정비주임은 20년 근속의 베테랑으로 평소 바쁜 업무 중에도 설비개선 활동에 매진함으로써 수재 설비의 냉각 능력을 향상시켜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고장률 감소에 기여했다.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 이광용 회장은 우수회사 및 직원으로 선정된 삼진기업무창 정승호 주임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개선활동으로 글로벌 철강사의 업무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지원 기자 jsdo0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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